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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두천정신보건센터에 근무하셨던 훌륭한 송수경선생님
작성자 : 이명국 작성일 : 2012-02-18 조회수 : 1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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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두천정신보건센터회원입니다.2010.12월경에 회원을가입하고 담당자가 송수경사회복사로 배정이되었습니다.세상에는 그렇게착하고 마음이포근하고 하늘같은마음, 바다와같은마음으로 회원에게 신경써주시는분이 없는것 같아서모든이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리는바 입니다.

저는회원이라도 센터에는 회원들하고 서로서로참여 못하고 일주일에한번씩 센터에가서 송수경사회복지사하고 인생상담등 여러가지를 삼십분씩 상담하고 해어지곤 하였는데저는 상담하고 가끔 아이스크림등을 사가지고가서 나누어먹고 상담도 하였담니다 그사회복지사님은고맙다고 센터도아닌 저의학교까지 오셔서아이스크림을 사주셔서 같이먹고 또 상담도 해주셨담니다. 그리고 제가공부하는 도서실까지 찾아오셔서제가 싸가지고온 계란도 같이먹고 상담도해주셨담니다.그런데 도서실주변에 닭강정이 파는데 제가너무맛있어서 송수경사회복지사님과 아파트벤치에서 상담도 하며 서로먹었던 추억이있었담니다.

그송수경사회복지사님은 과업중에는 센터가 아닌 외부건물인 학교, 도서실에서 상담도해주시니 애인도없고 친구도없는 저에게는 애인같고친구같고 누이같고 동생같고 어머니같고 그런존재였담니다.그러다가 제가 경기북부지역에서 인천으로 자동차정비를 배우러다니게 되었는데 일찍학교에 가서늦게오게 되어서 서로 면담을 못하게 되었담니다.그래서 전화상담을 4개월동안 일주일에 두번씩 정해놓고하게되었담니다. 저는 너무보고싶고하여서외부에서만나기를 바랬는데 과업중아니면못만난다고 하였담니다.

원리원칙을 좋아하시는 바로 정의로운 사회복지사님이시고그래서 저는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과업중에는 뵐수가없는 형편이었담니다.그러나 잠시 마음이 맞지 않은적이 있었지만잘해결되었담니다.그 송수경사회복지사님은 복지부장관을 하여도아깝지 않은 선생님이기에 그 분을 칭찬하고싶어서글을올리게 되었담니다. 작년 12월말일날 다른곳으로 가셔서 상담을 못하게 되어 않타갑습니다.

동두천정신보건센터 회원 光日이명국 올림니다